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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Details

Author: Michael Peppard
Source: 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 Volume 133, Number 1, 2014, pp. 179-192
Subjects: Biblical Studies
Publication Year : 2014
DOI: 10.1353/jbl.2013.0046

Abstract

The metaphor of inheritance in 1 Cor 6:9 has not been the subject of much interest, despite the intense focus of scholarship on that verse. The opening question of that verse, “Don’t you know that wrongdoers will not inherit God’s kingdom?,” is worth close consideration for two reasons: first, because of the relative rarity of the metaphors “inheritance” and “kingdom of God” in the Pauline corpus; second, because the connection between this verse and the preceding section about lawsuits (6:1–8) remains still to be clarified. This article offers a presenta- tion of fraternal lawsuits and inheritance disputes in Roman society—based primarily on the corpus of extant controversiae (“legal case studies”)—as a way of explaining Paul’s rhetorical move from vv. 1–8 to vv. 9–11 in its social context. The ubiquity of actual fraternal lawsuits in the ἐλπὶς gave Paul an opportunity to comment on the social reality in Corinth by means of a favorite ecclesial metaphor—the ἐκκλησία as a new family under God. That is to say, the crucial unstated premise that connects vv. 1–8 with vv. 9–11 is the fact that fraternal lawsuits were often inheritance disputes. This understanding of what normally happened when legally defined brothers went to court against one another thus allows Paul to draw from social reality in order to reorient the focus of the discussion: Paul wants to emphasize the new family of “brothers” and their “inheritance” in the Spirit.

Article Description

  • 이 아티클은 고린도전서 6장 9절에 나타난 “상속”의 메타포를 통해 본문의 의미를 명확히 밝히고 있다.
  • 저자는 우선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약속과 상속에 대한 연구가 학계에서 중요하게 인식되고 또 연구되었지만, 고린도전서 6장 9절의 상속의 메타포는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았다고 평가한다. 그러면서 저자는 “불의한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라는 바울의 주장을 더욱 정확히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역설한다. 두 가지 이유를 제시한다. 첫째로, 이 구절은 “상속”과 “하나님의 나라”라는 두 개의 메타포를 동시에 말하고 있는 흔치 않은 구절이다. 둘째로, 앞선 문맥 (고전 6:1-8, 소송)과 본문 사이의 관계를 명확히 규정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 이 아티클에서 저자는 형제간의 소송과 상속 문제에 대해 그레꼬-로만 사회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었는지 당대의 자료들을 분석한다. 특히 저자는 Controversiae (“legal case studies”)를 통해 당대의 사회적 문맥 속에서 고린도전서 6장 1-8절, 그리고 9-11절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가 인용하는 당대의 문서들은, 그 사회에서 형제들 간의 다툼과 불화, 그리고 소송은 대부분 상속의 문제와 연결되는 것이 일종의 상식 (common sense)이었다는 것을 증거한다고 주장한다.
  • 결국, 저자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법적으로 형제라 규정된 시민들이 서로 소송을 위해 법정에 왔을 때, 당시 사회의 법정이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 살펴봐야 한다. 왜냐하면, 바울은 지금 당대의 사회적 가치관을 자신의 논의에 차용하여 고린도인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울이 전하는 메시지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가족이 된 형제, 자매임을 강조하기 위함이며, 또한 성령 안에서 그들이 상속자라 되었다는 사실을 드러내기 위함이다. 이 해석학적 단서를 통해 볼 때, 바울이 본문에서 말하고자 하는 중심 메시지는, 고린도 교회는 새롭게 구성된 가족이며, 그들은 서로 실제로, 또한 영적으로 형제요 자매들이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그들은 입양된 자녀들이다. 따라서 그들은 아버지의 신령한 상속을 이어받는 자들이며, 이 상속은 누가 더 많이 가진다고 없어지는 성격의 것이 아니다. 바로 이와 같은 이유로 고린도인들은 형제의 것을 빼앗기 위해 소송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는 메시지를 바울은 설파하고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