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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Details

Journal for the Study of the New Testament 38.1 (2015)
Edited by Catrin H Williams

ISSN: ISSN: 0142064X
Publication Type: Journal
Imprint: SAGE Publication
Language: English

Abstract

This article seeks to critique some of the developments in the study of the use of the Jewish scriptures in the New Testament writings. The focus is upon studies that have emerged subsequent to, and are indebted to, Richard Hays’s Echoes of Scripture in the Letters of Paul. The argument here is not that there are no citations, allusions or echoes of the Jewish scriptures in the New Testament writings: such a position would be absurd. Rather, it is observed that many of the proposed new echoes or allusions are highly speculative, the method employed is not capable of self-falsification, and in effect it is a type of radical reader response. That is, if a reader can detect an echo or allusion, then that brings such an intertextual link into existence. Such an approach is acceptable if it is recognized that such studies are engaged in creative theological refection (perhaps akin to what many New Testament authors were doing themselves), but such methods frequently have little connection with trying to ascertain authorial intention (as difficult as that might be in its own right).

Keywords
Jewish scriptures, intertextuality, literary dependency, citations, echoes, allusions

Article Description

  • 에든버러 대학의 교수인 Paul Foster는 이 아티클을 통해 현재 박사 논문의 방법론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는 신약의 구약 인용에 이의를 제기한다.
  • 저자는 우선 Richard Hays의 Echoes of Scripture in the Letters of Paul (1989)이 출판된 이후 그의 방법론이 신약 학계, 특별히 신약학 박사 논문의 주제로 주목을 받으면서 엄청난 성장을 이뤄왔다고 평가한다. 저자는 Hays가 제시한 echo라는 개념이 일종의 도화선 역할을 했으며, 학자들과 학생들은 바울이 사용했던 신학적 개념의 배경이 되는 구약 성경(Foster는 Old Testament 대신 Jewish scriptures라는 용어를 사용)의 allusion이나 echo들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주장한다.
  • 그는 이러한 현상이 바울 사상 이면에 존재하는 단일화 된 배경(background)을 강조하는 경향으로 학계가 흘러가도록 부추겼다고 비판한다. 다시 말해, 사도 바울의 사상은 당시의 다양화 된 사회에 존재하는 유기체적이고 다면적이고 복합적인 사회-종교-문화적 배경에서 나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Hays 이후 그의 방법론이 사람들로 하여금 바울의 사상적 배경이 ‘유대적’인가 아니면 ‘헬라적’인가라는 이분법적인 논의로 이끄는 경향을 조장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 방법론은 ‘희미한’ echo를 발견하고 나서, 해당 구약 배경 본문의 신학적 문맥 전체를 신약 본문으로 가져와서 그 본문의 신학적인 구조를 재건설하려는 시도를 부추겼다고 비판한다.
  • Foster는 이에 대한 실례로 최근에 발표된 네 개의 박사 논문을 차례로 살펴본다. 이 과정에서 Foster는 신약의 저자가 해당 구약 본문을 인용하고 있다는 결정적인 근거가 부족한 상태에서 각 논문의 저자들이 논의를 이끌어 가고 있다고 비평한다. 특별히 인상적인 것은 골로새서의 구약 인용에서 Gorden Fee와 G. K. Beale, 그리고 Beale의 제자인 Christopher Beetham이 각각 echo와 allusion을 서로 전혀 다르게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다(해당 논문의 106페이지 도표 참조).
  • Foster는 Hays의 방법론이 상당히 설득력 있는 사례를 만들었다는 점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근본적으로 그의 접근 방법론의 문제점은 전혀 설득력이 없는 주장들을 차단할 수 있는 제어장치가 없는 점이라고 평가한다. 나아가 Foster는 이런 방법론이 ‘극단적인 형태의 현대 독자반응비평'(a radical form of modern reader-response)이라고 주장하면서 역사 비평적 토대 위에서 우리가 아닌 성경의 저자 자신이 제시하는 간본문적 연결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보다 제어 가능한 방법론이 차용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요약 및 번역
조명훈 [Ph.D Student at McMaster Divinity College,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