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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Details

Journal for the Study of the New Testament 40.1 (2017)
Edited by Catrin H Williams

ISSN: 0142064X
Publication Type: Journal
Imprint: SAGE Publication
Language: English

Abstract

This article applies the theoretical framework of ‘ritual failure’, a sub-discipline of ritual criticism, to Paul’s discussion of circumcision in his letter to the Galatians, Philippians and Romans. It is argued that the application of this theoretical perspective clarifies the dynamics at stake and provides a new way of understanding the development in Paul’s position regarding circumcision. There is movement from an attitude of strong propagation, by way of indifference and a subsequent attitude of rejection, to one of modified reintegration into Paul’s thinking. At every turn of this development, ritual failure plays a pivotal role and functions as a catalyst for the development of Paul’s theology.

Keywords 
Paul, circumcision, ritual criticism, Galatians, Philippians, Romans

Article Description

  • 본 소논문은 종교 의식 비평(ritual ciriticism)의 관점, 특별히 종교 의식 실패(ritual failure)의 관점으로 할례에 관한 바울 서신의 대표 구절인 갈 5:1-15, 빌 3:2-6, 롬 2:25-29을 재해석하고 있다.
  • 저자는 우선 종교 의식 실패(ritual failure)와 종교 의식 절충(ritual negotiation)의 이론이 어떻게 정립되었는지 간략히 설명한다.
  • 이를 토대로 저자는 몇 가지 결론을 도출한다. 첫째로, 바울의 사상은 할례를 폐기하는 방향으로 발전하지 않았고, 오히려 할례라는 독특한 방식이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고 본다. 저자에 따르면, 해당 본문에서 바울은 율법의 의식적 측면에 집중하고 있으며, 단순히 표피를 제거한다는 것 보다 좀 더 특별한 형태, 다시 말해 더 광범위한 율법을 견지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다. 특별히 이 부분은 바울이 그리스도 사건에 비추어 새롭게 된 집단적 정체성을 논의할 때 분명히 드러난다. 결국, 저자는 바울이 율법이나 의식을 영적으로 바꾸지 않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 둘째로 저자는 바울이 할례를 폐기하는 프로젝트에 친착하기보다 그것을 재해석하는데 더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해석을 위해 그리스도 사건을 토대로 유대주의의 본문을 재해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저자는 구약 성경에서 마음의 할례에 대한 언급을 가지고 온 것을 통해 이를 알 수 있다고 지적한다.
  • 셋째로, 다른 종류의 할례에 대한 바울의 접근은 서로 다른 종류의 의식과 그것들의 평가 사이에서 상호간의 경쟁으로 이끈다고 설명한다. 저자는 바울이 대적자들이 적법성을 갖는지에 대해 도전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본다. 즉, 이러한 해석은 그 대적자들의 의식적 행위가 결함이 있으므로 유효하지 않으며, 이는 초기 기독교와 유대 전통의 해석에 적용되어, 대적자들의 토대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 마지막으로 종교 의식 실패와 종교 의식 절충 및 혁신은 본문의 질문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바울의 그가 생각하는 할례에 관하여, 다양한 단계의 의식 실패, 절충, 혁신을 발견할 수 있으며, 적어도 가설로 기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 결론적으로 저자는 바울이 두 가지 종류의 할례를 받아들였다고 주장한다. 유대 신자들의 입장에서 유대적 소속감을 실행하거나 표현하는 수단의 할례를 지속할 수 있으며, 이방인 신자들의 입장에서는 마음의 할례가 적용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바울의 성령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대면함으로써 종교의식 실패와 절충, 혁신이 발생했으며, 이는 바울의 육화된 신학을 발전시키는 촉매제의 역할을 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결국 이 모든 것들이 신학적으로 또한 의식적으로 그리스도 안에서의 정체성을 실현하는 적절한 방법이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요약 및 번역
조명훈 [Ph.D Student at McMaster Divinity College,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