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LINK

Article Details

Zeitschrift für die neutestamentliche Wissenschaft 107.2 (2016)
Edited by Konradt, Matthias
 ISSN: 1613-009X
Publication Type: Journal
Imprint: De Gruyter
Language: German and English

Abstract

In der Auseinandersetzung mit dem Zitat aus Jes 42,1–4 in Mt 12,18–21 wurde die kontextuelle Bedeutung der matthäischen Beelzebulkontroverse in 12,22–30 nicht ausreichend berücksichtigt. Dieser Beitrag möchte diese Lücke füllen. Der erste Abschnitt umreißt die Hauptprobleme, die sich mit der Auslegung des matthäischen Zitats aus dem Jesajabuch verbinden. Vor diesem Hintergrund wird im zweiten Abschnitt aufgewiesen, dass Matthäus gezielt Änderungen an seinen Quellen vorgenommen hat, um die Identifikation Jesu als jesajanischer Gottesknecht mit der Diskussion über die eschatologische Bedeutung seiner geistgewirkten Exorzismen zu verbinden. Im dritten Abschnitt wird daraufhin die Deutung vorgeschlagen, dass Matthäus mithilfe dieser lexikalischen Verknüpfungen eine einzigartige Verbindung zwischen der Aufgabe des jesajanischen Gottesknechts und der eschatologischen Niederlage Satans herstellt, die, wie 12,22–30 verdeutlicht, in Jesu Exorzismen dargestellt wurde.

Article Description

  • 본 소논문은 마태복음 12:18-21의 이사야 42:1-4 인용 문제를 다루고 있다. 특별히 저자는 아직까지 본문과 바알세불 논쟁(마 12:22-30)과의 관련성에 관해서는 학계에서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평가한다.
  • 저자에 따르면 본문의 이사야 인용에 대해서 다음 두 가지 학문적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한다. 첫째는, 이사야 본문 형태이다. 학자들은 해당 인용 본문의 많은 요소들이 독특성을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의견을 같이 하지만, 구체적인 학계의 합의는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진단한다. 둘째는, 각 본문의 문학적 컨텍스트에 관한 질문이다. 다시 말해, 본문의 이사야 인용은 마태복음에서 가장 긴 인용 본문이면서 마태복음에서만 등장하는 독특한 인용이므로 마태의 네러티브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특별히 저자는 많은 학자들이 이 인용을 전 문맥과 관련지어 설명하지만 저자는 이 인용을 후문맥(vv. 22–30, 바알세불 논쟁)과 관련시키는 학자는 거의 없다고 설명한다.
  • 저자는 마태가 이사야 인용문을 바알세불 논쟁 바로 앞에 위치시킴으로써 이사야의 종으로서의 예수님의 정체성, 축귀 사역, 그리고 종말론적 의미와 관련하여 흥미롭고도 돌발적인 연결을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 저자가 마 12:18-21과 12:22-30 사이의 연결성을 입증하는 첫 번째 증거는 πνεῦμα (τοῦ θεοῦ)라는 구문으로 기름부음을 받은 종과 예수님의 축귀를 ἐν πνεύματι θεοῦ에서 나온다는 점을 묘사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두 번째 연결점은, 마태가 LXX 이사야 42:3c에 등장하는 ἐξοίσει를 ἐκβάλῃ로 수정하고 있으며 이 단어가 12:22-30에서 다섯 번이나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한다. 이를 통해 마태는 예수님의 축귀(ἐκβάλλειν)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12:18-21과 22-30을 연결시키고 있다고 설명한다. 세 번째 연결점은 마태가 이사야 42:3c의 εἰς ἀλήθειαν을 εἰς νῖκος로 수정하고 있는데, 이렇게 “신실함”(faithfulness)에서 “승리”(victory)로 단어를 변경하는 것은, 바알세불 논쟁 본문에서 아주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는 하나님의 종말론적 승리의 개념과 일맥상통하다고 주장한다. 결국 마태는 이사야 42:1-4을 염두에 두고 바알세불 사건을 예수님 자신을 이사야적 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있는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 이러한 마태의 의도적인 문학적 배치와 구성을 통하여 저자는 마태복음 12:18-21과 12:22-30이 분명히 연결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즉 저자는 마태가 신중하게 본문을 배치하여 본문의 이사야 인용이 전 문맥 뿐 아니라 후 문맥과도 긴밀하게 연결되도록 의도하고 있다고 본다. 결론적으로 마태는 예수님의 축귀사역이 예수님에게 형상화된 이사야적 종의 모습과 하나님 나라의 종말론적 승리를 연결시키고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요약 및 번역
조명훈 [Ph.D Student at McMaster Divinity College,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