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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Details

Mutual Brokers of Grace: A Study in 2 Corinthians 1.3-11
Author: David Briones
Source: New Testament Studies / Volume 56 / Issue 04 / October 2010, pp 536 – 556
Subjects: Biblical Studies
Publication Year : 2010
doi:10.1017/S002868851000010X

Abstract

The brokerage relationship has been applied as a model to various passages in the NT. Surprisingly, only a few scholars have applied it to the Pauline corpus. Among them is Stephan Joubert, who uses the model to paint a very hierarchical portrait of Paul’s apostleship in the Corinthian Correspondence. Against Joubert, this essay will demonstrate that, when the brokerage model is applied to 2 Cor 1.3-11, a characteristic relational pattern in the economy of grace emerges, one which is marked by interpersonal solidarity and a mutual channelling of χάρις. This discovery, however, only appears when the ‘unfitting’ nature of the model is acknowledged. 

Keywords: Paul, 2 Corinthians 1, patronage, brokerage, mutuality, apostleship, grace 

Article Description

  • 이 아티클은 로마사회의 ‘중개 시스템’ (brokerage system)이 바울 서신에서 ‘하나님’과 ‘바울’, 그리고 ‘고린도교회’의 상호관계를 설명할 때 어떻게 차용되고 있는지 설명한다.
  • 우선 저자는 로마의 patronage 시스템과 헬라의 benefaction 시스템에 대해 폭넓은 연구가 신약 신학계 전반에 걸쳐 지속되고 있지만, 후원자와 수혜자 사이의 관계 (patron-client alliance)를 연결하는 일종의 중개자 (broker)에 대한 연구는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평가한다.
  • 동시에 저자는 Stephan Joubert가 (S. Joubert, ‘Managing the Household: Paul as Paterfamilias of the Christian Household Group in Corinth’, Modelling Early Christianity: Social-Scientific Studies of the New Testament in Its Context [ed. P. Esler; London: Routledge, 1995], 213-23)가 유일하게 이 시스템을 다룬 학자라고 설명한다.
  • 하지만 저자는 이 시스템에 대한 Joubert의 일부 주장, 즉 소위 ‘계층적 권위’ (hierarchical authority)에 대해서는 입장을 달리한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저자는 사도 바울이 자신이 고린도교회 성도들 위에 권위를 가지고 복종을 강요하고 있다는 Jorbert의 주장을 반대하며, 증거 구절로 고린도후서 1장 3-11절을 제시하면서 Joubert의 주장을 반박한다.
  • 반박을 위해 저자는 당대 로마의 patronage 시스템을 간략히 설명한 후, 이 시스템 안에서 brokerage 시스템이 어떻게 기능하는지 소개한다. 또한, 고린도후서 1장 본문내에서 이 시스템의 어떤 부분들이 유사성이 있고,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 심도 있게 설명하고 있다.
  • 결론으로 저자는 고린도후서 1:3-11절을 세밀히 분석한 후, 본문이 Jobert가 말하는 “hierarchical brokerage 시스템”이 아닌, “mutual brokerage 시스템”을 말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바울과 고린도교회는 함께 상호성을 추구하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약함과 고통을 공유하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종말론적 구원에 대한 희망을 서로 나누고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