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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Details

New Testament Studies 57.1 (2015)
Edited by C. Breytenbach and J.C. Thom
ISSN: 0048-1009
Publication Type: Journal
Imprint: Brill
Language: English

Abstract

This paper places New Testament scriptural interpretation within its early Jewish context, highlighting the most significant ways in which understanding of this subject is enhanced by comparison with texts such as the Dead Sea Scrolls, the Pseudepigrapha and the rabbinic midrashim. Four critical issues are addressed: text form; exegetical genres; interpretative traditions; and exegetical techniques. The applicability to the New Testament of some innovative current research in the field of Jewish Studies is demonstrated. Consideration is then given to the major challenges which a close engagement with the Jewish exegetical literature poses for the methodology of future New Testament scholarship.

Keywords
use of the Old Testament in the New Testament – Second Temple Judaism – Qumran – rewritten scripture – rabbinic scriptural interpretation – Septuagint

Article Description

  • 이 소논문은 신약의 구약 인용 연구가 유대적 문맥에서 보다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다. 저자는 신약의 구약 인용에 대한 기존의 방법론이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밝히고, 앞으로 이 분과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하고 있다.
  • 저자의 전제는 다음과 같다: 초기 기독교 시대의 유대적 컨텍스트는 신약 성경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초기 기독교 운동은 제2성전기 유대주의 안에서 발생했기 때문이다.
  • 지금까지는 ‘유대주의’와 ‘기독교’를 극단적 대립 구조로 보는 견해가 주를 이뤘지만, 사해 사본이 발견되면서 신약의 유대적 배경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났다고 설명하면서, 기독교는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처럼 불현듯 출현한 것이 아니라, 유대교 내에서 발전했던 것임을 저자는 강조한다 (현재 학계의 합의는 기독교와 유대교의 분리가 1세기나 2세기 초반에 갑자기 발생한 것이 아니라, 4세기에 걸쳐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이라고 본다).
  • 저자는 이와 같은 전제와 함께 신약의 구약 인용 연구도 새로운 각도로 발전되어야 함을 역설한다. 이를 위해 저자가 제시하는 네 가지 핵심 이슈는 다음과 같다: (1) 텍스트 양식 (2) 석의 장르 (3) 해석의 전통 (4) 석의 방식.
  • 첫째, 저자는 쿰란 사본의 발견이 새로운 변화를 몰고 왔으며, 제2성전기 문헌의 다양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기존의 LXX만을 고려했던 단순한 해석을 탈피해 사해 사본을 포함한 상당히 많은 형태의 문헌들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둘째, 쿰란 사본의 발견은 학계가 기존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장르의 문헌이 있음을 깨닫게 해 주었는데, 그중에 한 장르는 본문을 해석한 일종의 주석서이고, 또 다른 장르는 본문을 비슷한 주제를 중심으로 묶은 일종의 모음집이라고 저자는 설명한다. 따라서 신약의 저자들이 이 두 형태의 텍스트를 사용했음을 전제할 때, 신약의 구약 인용 문제는 새로운 고려사항이 존재함을 의미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 셋째, 저자는 초기의 신약 저자들이 진공 상태에서 구약 성경을 해석한 것이 아니라, 긴 역사를 가진 유대적 성경 해석의 방식을 공유했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여기서 저자는 (1) 구약의 핵심 구절과 주제를 공유했으며, (2) 유대적 해석은 신약 성경이 묘사하는 다양한 인물을 형성하는데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3) 구약성경으로부터 이어지는 신약 성경의 신학적 개념의 발전은 유대 문헌들에서 상당 부분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한다.
  • 넷째, 신약 성경 저자들의 석의 방식(techniques)은 유대 문헌에서 발견할 수 있는 방식과 유사한 면이 많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이러한 이해는 현대 성경학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되는 사실이며, 랍비적 해석 방법에 대한 면밀한 연구는 성경 저자들의 구약 성경 해석을 이해하는데 새로운 통찰을 줄 것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저자는 신약의 구약 인용 연구는 초기 유대주의의 문맥에서 가장 잘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현대 유대 연구 분야의 전문가들에 의해 발전된 방법론 차용하여 보다 주도면밀하게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요약 및 번역
조명훈 [Ph.D Student at McMaster Divinity College,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