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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Details

Journal for the Study of the Historical Jesus 13.1 (2015)
Edited by Robert L. Webb
ISSN: 1476-8690
EISSN: 1745-5197
Publication Type: Journal
Imprint: Brill
Language: English

Abstract

Paul Foster has recently argued that ‘orality’ (along with memory and the Fourth Gospel) is one of three ‘dead-ends’ in historical Jesus scholarship, and that it is more appropriate to continue to use traditional methods such as form criticism. While some of Foster’s criticisms are valid, he does justice neither to the particular scholars he addresses nor to the wider implications of orality studies for New Testament and Historical Jesus scholarship. It is in any case inconsistent to advocate form criticism while denying the usefulness of orality studies. NT scholarship needs to embrace newer approaches to ancient media studies, not spurn them as ‘dead-ends’.

Keywords
orality – form criticism – memory – historical Jesus – gospel traditions

Article Description

  • 이 논문은 3년 전에 Paul Foster가 제기한 다소 도발적인 주장에 반박하는 논문이다. Foster는 지난 논문에서 최근 역사적 예수 연구를 이끌고 있는 세 가지 접근 방법인 (1) 사회 기억 이론(social-memory theory), (2) 구두 전승(orality), 그리고 (3) 요한복음의 역사성(the historicity of the Fourth Gospel)을 통한 역사적 예수 연구가 더 이상 신뢰할 만한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결국 막다른 길(dead-end)에 들어섰다고 주장했다(Paul Foster, ‘Memory, Orality, and the Fourth Gospel: Three Dead-Ends in Historical Jesus Research’, JSHJ 10 [2012], 191–227). Foster는 그 논문을 통해 오히려 전통적인 양식비평과 편집비평이 더 신뢰할 만한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 하지만 저자는 이 셋 중에 하나인 orality는 결코 진퇴양난에 빠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역주: Foster의 견해에 대한 포괄적인 반론은 Stanley E. Porter와 Hughson T. Ong의 2014년 JSHJ 논문 참조).
  • 저자는 우선 Foster의 글에서 ‘구두 전승’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찾을 수 없다고 비판하면서, 구두 전승이라는 것은 우리가 흔히 인식하는 것과 달리 문맹에 따른 결과로 발생한다고 보거나, 또는 의사 소통에 있어서 구두와 기록을 철저히 구분하는 개념으로서 이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전제한 후, 이러한 구분은 현대의 일반 미디어 연구 전문가들에게도 전반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견해라고 말한다. 그리고 Foster가 비판하는 범주의 구두 전승은 James Dunn이나 Terence Mournet과 같은 학자에 대한 비판에 국한되어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실제로 Foster가 비판하는 Dunn이나 그의 학생인 Mournet의 연구는 구두 전승 연구를 대표한다고 할 수 없으며, 이 연구에 공헌하는 다른 많은 학자들이 있임을 밝힌다(Werner Kelber, Joanna Dewey, Antoinette Wire, Pieter Botha, Kenneth Bailey, Richard Horsley, Jonathan Draper and Bobby Loubser 등).
  • 저자는 Foster의 견해를 평가하기 위해, Dunn과 Mournet의 견해에 대한 Foster의 비판을 간단히 요약한다. (1) 공관복음서간의 다양한 변이성의 문제는 기록된 문서들 간의 상호 의존성에 기인하기보다, 일정 부분 구두 전승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 Dunn과 Mournet의 견해는 근거가 없다. (2) Dunn과 Mournet은 구두 전승에 대한 Parry-Lord의 방법론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 (3) Parry-Lord의 패러다임은 복음서 연구에 적용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서로 다른 장르이기 때문이다. (4) Parry-Lord 패러다임은 그 자체의 결점이 존재한다. (5) 우리가 복음서의 구두 전승 과정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므로 이에 대한 논의는 무의미하다. (5) 따라서 우리는 양식 비평과 같은 적절한 방법론을 계속 사용해야 한다.
  • 저자의 주장은, 1번은 맞다. 2번은 잘못된 주장이다. 3번과 4번은 절반만 맞다. 5번은 전체적으로 옳다. 하지만 마지막 6번은 완전히 잘못된 주장이라고 말하면서 위 항목을 각각 평가하고 반박한다.
  • 마지막으로 저자는 구두전승에 대한 연구가 여전히 가치가 있는 연구라고 역설한다. 비록 구두 전승에 대한 과도한 확신을 비판한 Foster의 견해는 옳지만, 남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정당한 사용까지 금하는 이유가 될 수 없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오히려 구두 전승 연구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그 이유 때문에 우리가 양식 비평으로 다시 돌아서야 한다는 Foster의 주장은 철저히 잘못된 것이며, 막다른 길은 구두 전승 연구가 아니라 바로 양식 비평이라고 지적한다.

요약 및 번역
조명훈 [Ph.D Student at McMaster Divinity College,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