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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Details

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 135.4 (2016)
Edited by Adele Reinhartz
ISSN: 0021-9231
EISSN: 1934-3876
Publication Type: Journal
Imprint: Society of Biblical Literature
Language: English

Abstract

This article explores the ways in which the textual history of the New Testament functions as evidence for its early reception history, and how this layer of reception sheds light on the social realities that stand behind textual transmission. The wording of the book of Revelation in Codex Alexandrinus (A02) serves as an illuminating test case, in that it allows us to focus on singular readings that arose from exegetical reasoning linked to scribal awareness of allusions. I begin by exploring the various social and exegetical motivations that influenced scribes to alter the wording of their Vorlagen. I argue that many singular readings can be explained as efforts to explicate the text’s deep structure, emphasizing instances where textual variation creates heightened affiliations with antecedent scriptural traditions (“external harmonization”). Next, I examine the wording of Rev 11:4 and 14:9 in A02. The textual evidence indicates that the scribe of A02 was aware of the lexical details of two distinct traditions (OG/LXX Exod 25–26 and 2 Chr 32:12) and that this copyist altered the wording of Revelation in a way that was indicated by the text’s implied connection to these traditions. I conclude by offering some observations about the typology of singular readings and scribal awareness of the textual details of the breadth of the scriptural tradition, as well as some reflections on the lessons that New Testament textual critics can learn from the study of the Hebrew Bible in the late Second Temple period.

Article Description

  • 본 소논문은 본문비평학에서 본문의 수납역사를 다루는 최근의 경향을 간략히 설명하면서, 최근 신학적 동기에 의해 발생한 이문에 초점을 맞추고 요한계시록의 수납역사를 탐구하는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저자는 기존의 본문비평 학계가 주로 제시하는 근거 이외에 다른 고려사항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특별히 저자는 단독읽기(singular readings)의 유형에 집중하여, 그것이 신학적 동기에 의한 것일 뿐 아니라, 외부 성경 본문 전통(특별히 OG/LXX)과 이 전통의 암시(allusion)에 대한 필사자의 인식에 의한 결과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논지를 전개한다.
  • 저자는 본 논문의 목적이 알렉산드리아 사본(A02)의 요한계시록 본문을 표본으로 삼아, 신약 성경의 본문 역사에서 OG/LXX의 수납의 가능성과 경계를 탐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목적을 위해, 저자는 다음 두 가지의 질문을 제시한다: (1) A02의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84개의 단독읽기(singular readings) 가운데 몇몇은 선행하는 성경 전통에 대한 필사자의 인식이 드러나고 있는가? (2) 만약 그렇다면, 이러한 인식이 사본의 어법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가?
  • 저자는 특별히 단독읽기를 표본으로 삼아 조사하기 위해, 이 단독읽기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나눈다: (1) 원문에 있었던 단독읽기; (2) 다양한 필사상의 오류로 인한 단독읽기; (3) 필사자의 내적 원리에 따라 주의 깊게 변경이 이뤄진 단독읽기; (4) 외적인 요소, 즉 사회적, 교리적, 신학적 요소에 따른 신중한 변경으로 생겨난 단독읽기; (5) 외적 성경전통이나 본문에 포함된 구약의 암시에 대한 필사자의 인식에 따른 단독읽기.
  • 그런 다음 저자는 A02에서 요한계시록 11:4와 14:9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단독읽기 유형과 OG/LXX와의 단어 일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그리고 이러한 본문상의 변경이 어떤 방식으로 발생했는지 세부적으로 연구한다.
  • 이 두 샘플의 조사를 통하여, 저자는 필사자가 선행하는 성경 본문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기존의 신약 본문 비평학계의 일반적 입장과 대치된다고 주장한다. 즉, 기존의 학자들은 대부분의 본문상의 이문들이 신학적인 요인, 또는 필사상의 오류라고 생각해 왔다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저자는 기존의 이러한 이해는 이문들이 생긴 원인이 외부 전통에서도 온 석의상의 판단이 그 이유가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저자는 제2성진기의 히브리어 성경의 전승과정에 대한 연구가 신약에 등장하는 이문들의 형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저자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약의 본문 역사에서 생산된 단독읽기는 다양한 종류의 동기가 존재하는데, 그 동기가 되는 요소들은 본문 생산, 필사자의 사회적 현실, 그리고 후대의 신약 저작의 수납에 있다. 필사상의 오류나 동화현상은 단독읽기를 설명하는 가장 흔한 방식이며, 더불어 신학적인 인식도 이러한 사본상의 변경의 이유가 된다. 하지만 다른 동기도 존재하는데, 그것은 외부 전통의 단어/주제적 관계에 대한 필사자의 인식에 따른 변경이다. 둘째, 필사자는 선행하는 헬라어 성경 본문 전통(OG/LXX)과 관련된 미묘하면서 세부적인 본문들을 인식하고 있었다. 특별히 필사자의 본문 변경을 살펴보면, 서로 충돌하는 경우들이 다수 존재하는데, 그것은 원본을 있는 그대로 필사한다는 필사자의 열망이면서, 동시에 계시록에 인용된 구약 자료의 전통을 확인하고 드러내고자 하는 충동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셋째, 이러한 변경의 특징은 신약 문서의 필사 방식과 제2성전기의 헬러어 성경의 해석과 전승 문서들 사이의 병행관계가 존재함을 넌지시 암시한다. 그러므로 본문 비평 학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서술해야 할 부분은, 제2성전기의 본문들의 이문들이 무엇인지 석의적으로 서술하는 것이다.

요약 및 번역
조명훈 [Ph.D Student at McMaster Divinity College,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