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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Details

‘The Rock Was Christ’: The Fluidity of Christ’s Body in 1 Corinthians 10.4
Author: Matthew Thiessen
Source: Journal for the Study of the New Testament 2013 36: 103
Subjects: Biblical Studies
Publication Year : 2013
DOI: 10.1177/0142064X13506171

Abstract

Paul’s identification of Christ with the rock that provided water to Israel in the wilderness has confounded interpreters. This article seeks to demonstrate that Paul depends upon a tradition within early Jewish thinking, as evidenced in poetic works such as Deut. 32, Ps. 78 and Ps. 95, which linked Israel’s God to this rock. Despite growing unease with using rock imagery to describe God, as seen in Jeremiah’s recasting of this tradition, as well as the consistent efforts of the LXX translators of the Hebrew Bible to render such language in less chthonic terms, Paul identified the rock with the presence of Christ in the wilderness, and therefore demonstrates his indebtedness to a conception of divine fluidity which Benjamin Sommer has explored in his recent book The Bodies of God.

Keywords
Christology, Deut. 32, divine embodiment, pneuma, wilderness rock

Article Description

  • 이 아티클은 고린도전서 10장 4절에 나오는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라는 구절의 의미와 기원을 다루고 있다.
  • 저자는 우선 오늘날 많은 해석자들이 이 구절에 나타나는 바울의 해석이 일반적으로 출애굽기 17장 6절을 반영한 것으로 생각하며, 동시에 민수기 20장 7절-11절에 나타나는 반석과 동일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한다. 물론 MT에서는 출애굽기와 민수기에 나타나는 반석이라는 단어가 서로 다르지만, LXX에서는 같은 단어로 번역된다. 결국, 많은 학자는 본문의 반석을 이스라엘 광야 시대에 나타나신 하나님과 연결하는 초기 유대주의의 해석에 영향을 받아 바울이 본문을 기록하고 있다고 본다. 하지만 저자는 바울이 이 유대적 전통을 하나님이라는 인격적인 존재와 어떻게 연결하고 있는지에 대한 설득력 있는 설명을 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 저자는 이 아티클에서 신명기 32장과 시편 78편, 그리고 95편을 살펴봄으로써 구약의 본문에 대한 유대주의의 해석이 어떻게 바울에게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설득력 있는 설명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그는 B. D. Sommer의 책 The Bodies of God and the World of Ancient Israel에서 주장하고 있는 근거들을 사용하여 자신의 주장을 펼친다. 이 책에서 Sommer는 고대 근동 종교에서 신들의 몸은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수가 존재할 수 있었으며, 또한 액체의 형태로 존재할 수 있다는 사상을 가졌다고 말한다. 따라서 저자는 많은 구약 성경 구절들에서 하나님을 반석의 이미지로 언급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반석 안에 존재하시거나 그 반석을 자신의 몸으로 취하셨다는 개념을 이해하는데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 위 근거들 때문에 저자는 바울이 고린도전서 10장 4절 본문을 단순히 알레고리 적으로나, 은유적, 혹은 예표론적으로 그리스도와 반석을 동일화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오히려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 시절 신령한 반석 (영적인 반석)이신 그리스도가 영으로 반석이라는 물질 안에 존재하셨다는 사상을 가진 채 바울이 본문을 기록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 중요한 점은 유대인들의 사상 즉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반석으로 존재하신다는 것을 바울이 자신의 고린도서신에 차용하여 그 반석으로 그리스도로 묘사한 것은 매우 놀라운 고등 기독론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즉 바울은 그 반석이 그리스도라고 주장함으로써 그리스도를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동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 결론적으로 저자는 본문에 나타난 바울의 설명은 신명기 32장, 시편 78편, 그리고 시편 95편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며, 동시에 그리스도가 생명을 주는 영이라는 바울의 설명이 스토익 철학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한다.